2026년 10월 21일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사회적협동조합 이서지역아동센터는 지난 9월 8일부터 아동들의 디지털 역량과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SW·AI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 12회기로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1일 6차시에 접어들었으며, 다양한 교구와 실습을 통해 아동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이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되면서 아동기부터 관련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활용해 보는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서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디지털 기기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탐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교육 경험을 제공해 아동 간 교육 기회의 차이를 줄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언플러그드 코딩을 시작으로 마이크로비트, 코딩박스, 3D 가상세계, AI 코딩드론 등 다양한 교구와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놀이와 실습을 통해 코딩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여러 장치를 직접 조작하며 기술이 작동하는 방식을 알아가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진행된 6차시 수업에서는 코딩박스를 활용해 LED 센서, 가변저항기, 사운드 센서, 모터 팬 등 다양한 장치의 기능을 코딩으로 제어하고 직접 작동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코딩 명령어에 따라 장치가 작동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코딩이 실생활 속 다양한 기술과 연결되는 원리를 경험했다. 다음 차시에는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세계를 구현하고, 가상공간에서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아동들은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코딩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새로운 기능을 탐색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신의 생각을 직접 구현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서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 남은 교육 과정에서도 다양한 AI·SW 교구와 체험 활동을 활용해 아동들이 디지털 기술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하며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체험활동

사회적협동조합 이서지역아동센터, 2026 G-PRC 대회 참가… 로봇·드론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사회적협동조합 이서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0월 9일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G-PRC 대회 전라2지역 예선전」에 참가해 로봇과 드론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래를 꿈꾸는 로봇조종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평소 익혀 온 로봇·드론 조종 기술을 실제 경기에서 발휘하고,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아동들은 프로그램 시간에 로봇과 드론의 조종 방법을 익히고, 경기 규칙과 진행 방식에 맞춰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실전 감각을 키워왔다. 특히 단순히 조종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 상황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는 연습도 함께 진행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아동들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대회 당일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는 아동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긴장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그동안 연습한 기술을 활용해 경기에 집중했다. 로봇과 드론 종목별 경기는 데스매치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두 시간 넘게 이어지는 경기 속에서도 아동들은 각자의 전략과 조종 실력을 발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기도 했지만, 실제 대회에 참여하며 평소 연습과는 다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 결과 로봇 종목에서는 특상 2명, 은상 1명, 장려상 1명, 동상 3명이 수상했으며, 드론 종목에서는 특상 4명, 장려상 2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 아동들은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아동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또한 경기 결과뿐 아니라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반복 연습과 전략 수립, 긴장감을 이겨내고 경기에 참여한 경험은 아동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 승패를 넘어 도전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우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를 얻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서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로봇과 드론 같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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