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사회적협동조합 이서지역아동센터, G-PRC 로봇대회를 향한 아이들의 힘찬 도전!
이서지역아동센터 아이들(4학년)이 오는 10월 9일 남원에서 열리는 G-PRC 로봇대회를 앞두고 창의로봇 프로그램 시간마다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수업에서는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조종하는 기본 연습을 넘어, 실제 대회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로봇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1대1 경기부터 2대2 팀 경기까지 서로 실력을 겨루며 로봇을 움직이는 기술과 전략을 익히고 있으며 여기에 강사님의 세심한 피드백이 더해지면서 아이들의 로봇 조립 및 조종 실력도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다.
특히 경기가 시작되면 평소보다 아이들의 눈빛이 진지해진다. 승리를 위해 자신의 로봇을 집중해서 조종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승부욕과 도전 의식이 싹트고 있다.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뒤 시무룩해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승리를 거둔 뒤 팔짝팔짝 뛰며 기뻐하는 친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처럼 아이들은 경기 결과를 통해 기쁨과 아쉬움이라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변화는 경기 과정에서 아이들의 태도까지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성격이 급해 조종 과정에서 서두르던 친구가 조금씩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정적으로 로봇을 움직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평소 행동이 느린 친구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더욱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로봇을 조종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창의로봇 프로그램은 단순히 로봇을 만들고 조종하는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은 연습과 경기 속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 그리고 노력의 결과로 성공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과정을 함께 배우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10월 9일 남원 G-PRC 로봇대회를 향한 아이들의 도전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때로는 승리의 기쁨을, 때로는 패배의 아쉬움을 맛보면서 한층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연습에서도 아이들이 서로 응원하고 배우며 자신만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로봇, 이번에는 꼭 이겨보자!”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