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드론 프로그램

이서사회적협동조합 이서지역아동센터, “누가 더 많이 통과할까?” 드론대회 연습 열기 후끈

오는 10월 9일 남원에서 열리는 G-PRC 드론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이서지역아동센터 5학년 아이들이 항공드론 프로그램 시간마다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드론대회를 한 달 앞둔 가운데 아이들은 강사님의 지도 아래 실제 대회에 대비한 다양한 조종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대회 전까지 남은 수업은 4회. 강사님은 아이들에게 대회 수칙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안내하는 한편,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조종 방법과 다양한 팁을 알려주며 아이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고 있다.

수업에서는 스카이킥 드론과 토리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조종 연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대1로 제한 시간 안에 링게이트를 통과하는 연습부터 지정된 링게이트를 정확하게 통과하는 미션, 팀을 나누어 어느 팀이 더 많은 링게이트를 통과하는지 겨루는 팀전까지 다양한 경기 방식을 경험하고 있고, 드론 조종 능력과 상황에 따른 전략을 익히고 있다.

연습이 계속될수록 아이들의 경쟁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서로 “누가 링게이트를 더 많이 통과하나” 내기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기록이 좋아지면 선생님에게 “저 10번 넘게 통과했어요!”라며 으쓱한 표정으로 자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친구의 실력이 향상되면 “너 잘한다!”라며 인정해주고, 조종이 잘되지 않는 친구에게는 “잘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주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다른 친구보다 더 잘하기 위해 스스로 연습에 집중하며 조금씩 자신의 기록을 높여가고 있다. 처음에는 링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던 아이들도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조종에 자신감을 얻고, 이제는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드론을 움직이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과 전략을 찾아가고 있다.

항공드론 프로그램은 단순히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목표를 세우고 반복해서 도전하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배려, 도전정신도 배우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9일 G-PRC 드론대회를 향한 아이들의 연습은 계속된다. 남은 네 번의 수업 동안 아이들이 얼마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높이 날아오를 드론과 함께 아이들의 자신감과 도전정신도 힘차게 날아오르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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